오이고추, 일명 아삭이고추
주말농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열매 중에 하나
가지에 빼곡히 달려있는 오이고추
오른쪽 1번째와 2번째 고추가 오이고추,
3번째는 청양고추,
4번째는 꽈리고추
오늘 반찬으로 먹어 볼까용?
지난 주에 씨를 뿌린 열무가 싹을 틔었다.
근대도 싹을 틔었다.
팥도 싹을 틔었다.
강황이 이제 제법 잘 자란다.
수세미는 날로 커지고 있다.
수세미의 무게로 인해 지지대가 휘어지고 있다.
고라니가 당근을 먹어 치웠다.
고라니에게 당근을 더 빼앗기기 전에 당근을 수확했다.
이 놈은 뭐지?
참외가 제법 커졌다.
색깔도 이제는 노란색이 감돌고 있다.
고라니가 먹어치우면 안되는데.....
따먹어도 좋을 만큼 복수박이 자랐다.
몇일만 더 있다가 따야겠다.
옥수수의 수염의 색깔이 제법 붉어졌다.
다음 주면 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