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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5

삼성 카메라 3년간의 이야기 - NX11, NX30, NX1, NX500 들어가며 오랜만에 사용기를 써봅니다. 삼성 카메라가 시중에 판매된지 꽤 오래되었고 이제는 단종이 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용기에서 나오는 스펙이나 성능 등을 기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이 사용기에는 삼성 카메라를 선택하게된 계기와 약 3년동안 여러 종류의 삼성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 그리고 현재까지 삼성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5년 12월에 제습함에 언제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는 지 기억도 나지 않은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가 갑자기 눈에 띄었습니다. 2015년 말에 뜬금없이 NX11을 꺼내보았습니다. 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카메라의 크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크기가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당시에 사용하던 DSLR이 휴대하기.. 2019. 2. 17.
그림 속으로 들어간 그대 2016. 2. 11. NX30, 20mm f2.8, 1/640s, f8.0, 계룡산 2016. 7. 5.
NX30과 D700간의 저울질 삼성 NX30과 팬케익 단렌즈를 사용하면서 삼성 NX 카메라의 가격대비 성능의 우수성에 새삼스레 놀라고 있습니다. NX1의 성능은 어떨까하고 지난 2월에 NX1을 구입하였습니다.소문대로 그리고 DPReview의 평가대로 우수한 카메라였습니다.잘 사용하다가 지난 4월경에 팔었습니다.NX1을 구입한지 2개여월만에 판이유는 이렇습니다. NX1을 구입했으니 NX30을 팔아야 하는데, NX30을 팔지를 못하는 겁니다. NX30 사진(SAMSUNG NX30 + 30mm f.2.8)촬영정보 : 1/30s, f13, ISO 200, +1.0eV, 30mm D700 사진(NIKON D700 + AFS 24-70 F2.8)촬영정보 1/80s, f13, ISO 200, +0.5eV, 36mm 2016. 5. 11.
NX1이 궁금하다 NX30을 사용할수록 NX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샘솟고 있습니다. APS-C 센서 크기가 답답하여 풀프레임으로 바꿨습니다. 시간이 흘러 카메라의 무게가 짐으로 다가왔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의 무게로 인해 작은 카메라를 찾다보니 답은, 미러리스였습니다. 무게는 줄이면서 화질은 유지할 만한 카메라는 미러리스였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NX11을 구입했습니다. 사진기를 다루는 스킬 부족과 사진에 대한 몰이해로 NX11을 내팽겨 놓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NX11보다 좀 더 좋은 NX30을 구입하고 NX시리즈의 바디와 렌즈를 사용하면서 바디의 기능과 렌즈의 성능에 하루하루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없던 삼성의 카메라 사업 포기가 하루하루 아쉬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NX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 2016. 2. 25.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아서(NX30) 2011년경에 삼성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NX11을 출시했다.DLSR보다는 작은 크기에 APS-C 타입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NX11은 지름신이 나를 괴롭히기에 충분한 스펙과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카메라계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아직은 마이너인관계로 다소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여러 사이트의 실력 좋은 고수들께서 작성한 NX11에 대한 리뷰는 DSLR과 밝은 렌즈의 무게에 지쳐가던 나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실로 오랜만에 접해보는 지름신이고당시에 미러리스를 갖고 싶었던 나는 NX10의 후속 버전인 NX11을 구입하였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은 대체로 2개의 길을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비와 사진에 대한 길이다. 이 두가지 길 중에 카메라 장비에 대한 길을 걷다가 사진의 길을 걷..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