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서 갓 따온 방울토마토이다.
유기농으로 노지에서 햇볕을 받아 자라서
껍질이 두껍고 맛이 달다.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시중에서 사온 방울토마토를 멀리하고
주말농장에서 따온 방울토마토만 찾는다.
방울토마토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방울 토마토가 달려 있다.
강황이 자리를 잡고 세력을 뻐치고 있다.
생강이 한뼘 크기로 자라고 있다.
이번에는 농장에서 자라는 유사한 꽃을 총정리해 보자
먼저, 수박꽃
오이꽃
수세미꽃
참외꽃
수박, 오이, 참외, 수세미꽃이 아주 비슷하다.
참외가 잘 자라고 있다.
옥수수가 잘 익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옥수수 수염이 마르길 기다리며.....
수박도 잘 자라고 있는데, 자라는 속도가 영 시원치 않다.
양파꽃이 지고 씨앗을 맺으려 하고 있다.
당귀는 꽃이 지고 씨를 맺으려 준비하고 있다.
씨앗 주머니의 모습이 별모양을 하고 있어 이쁘다.
수확한 양파를 보관 중이다.
양파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으면 쉽게 무르고 쉽게 상한다.
시골에서 얻어온 광주리에 담긴 양파의 모습이 보기좋다.
올해 수확한 양파가 예년보다 씨알이 다소 크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양파가 해마다 수확한 일반적인 크기의 양파이고,
주변의 양파는 이번에 수확한 양파 중에 큰녀석만 골른 것이다.
줄자로 크기를 재니 직경이 약 11Cm가 된다.
마늘도 바람이 잘 통해야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묶어서 벽에 매달아 보관 둥이다.
올해 가을에 씨앗으로 사용할 쪽파이다.
10뿌리 정도를 씨앗으로 사용하려고 준비하였느데,
생각보다 씨앗의 양이 상당히 많다.
씨앗으로 사용할 완두의 건조 상태가 양호하다.
내년 초봄에 뿌리기 위해 건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