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꽃에 붙어 있는 벌이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곧 씨가 달릴 것 같다.
개간을 한 언덕에 씨를 뿌린 옥수수가 자~~알 자라고 있다.
햇쌀을 받은 옥수수잎에 생기가 돈다.
이벤트 수박!
수박재배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fH2&articleno=6831194&categoryId=233817®dt=20120520170509
오이가 덩쿨을 내밀고 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랄려는가 보다!
고추가 3개의 가지로 나뉘고 있다.
햇쌀을 받은 완두, 보기 좋다.
주인마님이 로메인을 솎아내고 있다.
지난주에 싹을 틔운 땅콩이 잘 자라고 있다.
함께 농사를 짓는 고박사님에게서 검정땅콩을 얻었다.
구하려고 했던 씨인데, 구하지 못해서 포기하던 차였었다.
복수박을 심으려고 준비해논 곳에
씨를 구했다는 기쁨에 앞뒤 생각하지 않고 심었다.
아욱이 제법 잘 자라고 있다.
방울 토마토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다.
이제 딸기에 빨간 색이 감돈다.
다음 주가 되면 따먹을 수 있겠다.
새나 개미보다 먼저 따먹는 것이 관건이다.
벌써 빨갛게 익은 녀석도 보인다.
새보다, 개미보다 먼저 따 먹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