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씨를 뿌린 옥수수가 드디어 싹을 틔었다.
파꽃이 피었다.
지난주만해도 몽우리만 맺혔는데, 1주일 사이에 꽃을 피웠다.
지난주에 모종으로 심은 단호박이 잘 자라고 있다.
지난주에 심은 수세미 모종이 모두 죽었다.
추위에 유난히 약한 수세미인데,
지난주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않았는데,
아마도 얼어죽은 것 같다.
몇개 안되는 감자 중에 하나가 잘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씨가 퍼져서 여기저기서 자생하는 신선초.
이제 먹을 만큼 커진 것 같다.
로메인 모종을 심은 것 같다.
지난주에 모종으로 심은 겨자도 잘 자라고 있다.
역시 모종으로 심은 쑥갓도 잘 자라고 있다.
딸기 꽃이 많이피었다.
하얀색의 꽃이 보기가 좋다.
작년에 복수박을 심어서 재미를 본 후로,
과실을 심어보고 싶어서, 참외 모종을 사다가 심었다.
재배하기가 까다롭다고 하는데, 공부해서 참외를 수확해봐야겠다.
수박 모종도 사다가 심어보았다.
가지 모종 4개를 심고, 지지대를 설치해 주었다.
오이고추 5개, 풋고추 5개, 꽈리고추 4개, 청양고추 5개를 심었다.
방울토마토 모종도 5개 사서 심었다.
사진의 상단 부터,
오이, 오이고추, 풋고추, 수박-참외, 꽈리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청양고추를 심었다.
지난주에 심은 생강과 강황은 아직 소식이 없다.
양파가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마늘도 잘 자라고 있다.
양파와 마늘이 잘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