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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종시 라이딩

by Gurapher 2015. 6. 21.

세종시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유성구청-노은-세종시-세종호수공원-금강변-공주 금강수목원-마티재-금남면-노은-유성구청

으로 잡았다.


총 거리는 약 60Km이며,

식사와 휴식을 포함하여 약 5시간을 예상하고 있다.

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레저 라이딩을 추구하는 모임으로 5시간도 약간 모자랄 듯하다. ^^


일단 출발하고 보자구!

 

 


유성구 노은동에 설치된 세종시 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 안내 표지판

 


세종시로 가는 자전거 전용길에 위치한 조형물



인증샷! 

 


세종시 호수공원에 세워진 3대의 자전거들

도로를 가는데, 풀샥 잔차는 뭐여!

 


호수공원 인증샷, 차--알--칵!

 


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세종시 최고의 공동주택단지

1층과 2층에 마당이 있는 구조로,

마치 해외의 타운하우스를 연상케한다.

 


아파트주변에 조성된 폭포와 꽃단지

 


세종시 호수공원 안내 표지판

 


세종 호수공원에서 공주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강하구둑을 따라가다 보면 공주를 지나게 된다.

 


다리 밑에 만들어 놓은 자전거 전용 도로

 

 


공주 금강수목원으로 접어들고 있다.

뒤로는 불티교가 보인다.

 


불티교를 건너면 보이는 이정표

 


마티고개 진입점에 위치한 맛집, 메밀국수 전문점 메밀꽃

 


맛을 보실 분들을 위한 지도 안내

 


공주시에 인정한 맛집

 


메밀꽃 식당에서 맛보는 동치미 백김치

맛이 훌륭하다.

 


라이딩의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 막걸리

전라도에서 직송한다는 막걸리인데,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보다 맛이 좋다.

 


막걸리 안주로 주문한 전병, 역시 맛이 좋다.

 


메인 요리, 메밀 막국수

 


혹시 찾아갈 분들을 위한 명함안내.

아니 라이딩을 기록하는 것인가? 

맛집을 소개하는 것인가?

 


점심이 조금 과했나 보다.

마티고개를 오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티 고개 정상의 정자에서 1시간은 넘게 쉬었다.

덥고 땀을 많이 흘려서 힘들었나 보다.

레저 라이딩이니 쉬는 시간이 1시간인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오늘의 코스 요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