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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게시판

2018년 봄

by Gurapher 2018. 4. 23.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2018년 봄을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일상적인 핑계를 또한 번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이 바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딴 생각이 가득하여 

눈앞에 피는 꽃과 새순을 보고도 인식하지 못한채

2018년의 봄을 작별인사도 없이 보내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