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2018년 봄을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일상적인 핑계를 또한 번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이 바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딴 생각이 가득하여
눈앞에 피는 꽃과 새순을 보고도 인식하지 못한채
2018년의 봄을 작별인사도 없이 보내고 말았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2018년 봄을 보냈습니다.
바쁘다는 일상적인 핑계를 또한 번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이 바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딴 생각이 가득하여
눈앞에 피는 꽃과 새순을 보고도 인식하지 못한채
2018년의 봄을 작별인사도 없이 보내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