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사진게시판

무제

by Gurapher 2017. 2. 26.

자전거로 출퇴근 할 때 마다 촬영하면 좋을 것 같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다리밑으로 길게 이어진 자전거 도로입니다.

집주변의 자전거 도로를 촬영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평범해 보이는 길이고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는 

평소에 촬영해보고 싶었던 

제 주변의 소소한 풍경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