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7월09일 주말농장 - 선녀벌레
주말농장에 장수풍뎅이가 서식하고 있다.
토마토가 잘 익어가고 있다.
설탕의 100배의 당도를 낸다는 스테비아, 모종으로 옮겨심은 스테비아가 잘 자라고 있다.
올해도 땅꽁은 아직까지 작황이 좋은 것 같다.
여름 채소인 가지도 잘자고 있다.
올해는 가지의 곁가지를 쳐주지 않았다. 곁가지를 쳐주지 않아도 열매가 많이 달린다.
그런데 가지에 선녀벌레가 빼곡하게 달라붙어 있다.
진딧물의 공격을 잘 견더냈더니 이제는 선녀벌레가 창궐하고 있다.
진딧물의 공격을 이겨낸 오이가 드디어 다시 열매를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선녀벌레가 오이 줄기에 달라붙어 있다.
진딧물에 이어 선녀벌레와도 한판 전쟁을 벌여야 할 것 같다.
까치의 공격에 살아 남은 옥수수가 열매를 맺고 있다.
단호박도 잘 익어가고 있다.
모종 한대를 심은 수세미가 잘 자라고 있다.
모종으로 옮겨심은 옥수수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아가며 잘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