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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게시판

Self-portrait Photo

by Gurapher 2015. 2. 18.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하던 때가 있었다.  


부모님의 반대, 

아내의 잔소리, 

주변의 우려 목소리 등등

우려의 소리를 듣지 않고 

내가 관심있는 것을 하곤 했다. 


요즘은 하고 싶은 일들이 쌓여가는데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서? 

회사일이 바뻐서?

주머니가 바가워서?


아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인 것 같다.


마음의 여유는 

돈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누구에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은행에 저금해놓았다가 찾아쓸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마음의 여유인 것 같다.

자가발전을 해야 생기는 것 일까?


그렇다면 나는 

자가 발전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