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0일
2014년 6월 1일
2014년 6월 4일 4일만에 오이가 제법 자랐다. 오이지지대의 앞모습 오이지지대의 뒷모습 옮겨 심은 상추가 잘 자라고 있다.
2014년 7월 5일 오이지지대가 콩잎으로 뒤덮여 있다. 2014년 7월 13일 이제는 반대편의 오이 가지에 오이가 열리기 시작한다. 콩과 청향 고추와 싸움질을 하던 오이가 이제는 자리를 잡았나 보다. 오이를 따지 않고 1주일을 방치하면 노각이 된다. 사실 음식으로 먹기에는 오이보다는 노각이 식감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이제 오이도 끝물로 가고 있는 것 같다.